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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운대수목원 산책하는 시민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6-01 03:00
2021년 6월 1일 03시 00분
입력
2021-06-01 03:00
2021년 6월 1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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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 해운대수목원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부산시는 쓰레기 매립장으로 운영되며 악취와 침출수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이곳에 느티나무 등 634종의 수목 19만 그루를 심어 친환경 수목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20일 개장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부산
#산책
#해운대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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