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삼성전자, AI 활용한 실외기 ‘DVM S2’ 출시 外

■ 삼성전자, AI 활용한 실외기 ‘DVM S2’ 출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냉난방 성능, 에너지 효율을 높인 대형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신제품 ‘DVM S2’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형 건물용 단일 실외기인 DVM은 다양한 실내기와 연결할 수 있고, 폭넓은 온도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실내외 환경에 따른 운전 패턴 변화를 학습해 기존 제품 대비 약 20% 더 빠르게 냉방하는 ‘AI 쾌속냉방 제어’ 등의 기능을 갖췄다.


■ 마세라티, 이달 출고 고객에 ‘소모품 평생 무상 교환’

마세라티는 이달 신차 출고 고객에게 차량 소모품을 평생 무상 교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디젤 모델을 제외한 전 차종이 대상이며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등 차량 소모품 교환에 비용을 받지 않는다. 출고 1년 이내 본인 과실 50% 이하의 차 대 차 사고 시 수리 비용이 차량 값의 30% 이상일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마세라티 엑스트라오디너리 케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 폭스바겐, 티록 18%-제타 11%까지 할인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록과 세단 제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세이브’ 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 티록을 구매하면 기존 할인율(9%)의 2배인 18%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5년 15만 km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도 추가로 받는다.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보상 혜택도 준다.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을 받아 티록 스타일을 사면 800만 원 이상 할인된 280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제타는 6월 한 달간 최대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