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캠프의 소녀들 [퇴근길 한 컷]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6월 21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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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자발리아 난민캠프에서 소녀들이 뭔가를 속삭이고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싼 세상은 험하고 불안하지만 소녀들의 모습은 동심 그대로입니다. 이 날은 2000년 UN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World Refugee Day)이었습니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UNHCR) 산하 유엔난민기구의 2020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중동 등 전 세계 난민 및 실향민,무국적자 등이 7950만명에 육박합니다. 이들 중 80%는 식량난과 영양부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가자=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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