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골판지 침대’와의 사투… 역도 진윤성 “일주일만 버텨줘”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7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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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한국 역도 109kg 이상급의 진윤성(26)이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도쿄 올림픽 선수촌 골판지 침대 영상. 그는 ‘일주일만 더 버텨봐…시합까지만’이라고 적었다. 그의 경기는 다음 달 3일이다. 골판지 재질로 만든 이번 선수촌 침대는 이미 여러 차례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

#골판지 침대#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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