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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뜬공 잡는 밀워키 우익수… 선발 번스는 10타자 연속 삼진으로 최다 타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8-13 03:05
2021년 8월 13일 03시 05분
입력
2021-08-13 03:00
2021년 8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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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밀워키 우익수 타이런 테일러가 1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서 5회말 수비 때 데이비드 보트가 때린 뜬공을 잡아내고 있다. 밀워키 선발 코빈 번스는 메이저리그 최다 타이인 10타자 연속 삼진 등을 기록하며 팀의 10-0 완승을 이끌었다.
#메이저리그
#밀워키 우익수
#타이런 테일러
시카고=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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