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정보격차 줄이는 ‘양천형 뉴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8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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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민공감 캠페인]
한국판뉴딜경영(디지털뉴딜)
양천구

서울 양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조치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주민 참여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며 한국판 뉴딜 경영의 선도 지자체로서도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양천구는 언택트 및 디지털 문화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사업’ 운영과 ‘어르신 대상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탄소 중립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가로등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를 확충·운영해나가고 있다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신속하게 행정체계를 개선해 나가고 있는 양천구는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사업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경제 전환과 함께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멈추지 않는 소통을 바탕으로 ‘양천형 뉴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국민공감#캠페인#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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