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 융복합 패러다임 선도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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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입수시 필승전략]

장석우 입학처장
장석우 입학처장
안양대(총장 박노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교육 중심의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융·복합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Life DESIGN’ 교육모델을 운영한다. ‘삶을 설계하는 대학’으로서 학생들이 대학 교육 과정 동안 자신의 삶을 제대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교육시스템이다.

안양대는 Life Design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공을 탐색하는 비전설계 △전공연계 및 융합교육이 가능한 커리어 설계 △교육 질 관리 시스템, A-PDS와 같은 실무·현장 중심의 작업 설계 등을 지원한다. 또,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AI융합학과 △게임컨텐츠학과 △스포츠지도학과 △실용음악과 등의 신설학과를 개설해 미래가치를 선도하고 있다.

안양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실기/실적, 학생부종합 등의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는 아리학생부교과전형, 아리학생부면접전형으로 구성되고, 학생부종합은 아리학생부종합전형, 고른기회전형으로 나뉜다. 실기/실적은 실기우수자전형으로 실시한다. 정원 외 모집으로 학생부교과 농어촌학생전형(30명), 특성화고교 졸업자전형(16명), 기회균형전형(16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50명) 등이 있다.

학생부교과 위주 전형은 아리학생부교과 전형이 있으며 수시 전체 모집인원 중 25.2%인 319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아리학생부교과 전형은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여 선발한다.

아리학생부면접전형의 모집인원은 수시 전체 모집인원의 20.8%인 263명이다. 1단계에서 5배수의 인원을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70%와 면접30% 점수를 반영해서 선발한다.

안양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학년별 성적 반영 비율은 1학년 성적 20%, 2학년 성적 40%, 3학년 성적 40%이다. 또한 진로 선택 과목은 교과성적에 반영하지 않는다.

아리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 전체 모집인원의 13.2%인 167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5배수의 인원을 서류평가(생활기록부)로 100%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70%와 면접 30% 점수를 반영해서 선발한다.

실기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은 82명으로 수시 전체 모집인원의 6.5%다. 실기우수자전형을 실시하는 학과는 공연예술학과, 음악학과, 게임컨텐츠학과, 실용음악과, 스포츠지도학과이다. 실기점수는 스포츠지도학과만 교과 30%와 실기 70%를 반영하며 다른 학과는 실기 90%, 교과 10%를 반영한다.

2022학년도 수시에선 아리학생부교과와 아리학생부종합 전형의 선발인원과 비율을 줄이고 대신 아리학생부면접 전형과 실기우수자 전형 선발인원과 비율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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