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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몽구 백신혁신센터’ 초대 센터장에 김우주 교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9-03 03:04
2021년 9월 3일 03시 04분
입력
2021-09-03 03:00
2021년 9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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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62·사진)가 고려대 의대에 설치되는 ‘정몽구 백신혁신센터’의 초대 센터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년. 김 센터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을 연구해 온 감염병 전문가다. 정몽구 백신혁신센터는 백신 기술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민간 백신개발센터다. 지난달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센터 설립 및 운영자금으로 100억 원을 기부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정몽구 백신혁신센터
#초대 센터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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