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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랑’ 포도 홍콩 수출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9-09 03:00
2021년 9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21-09-09 03:00
2021년 9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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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농업기술원은 포도다래연구소가 육성한 포도 품종인 ‘충랑’이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고처’와 ‘캠벨얼리’ 품종을 교배해 만든 충랑은 알이 ‘거봉’만큼 크고 높은 당도와 좋은 식감으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충랑
#포도
#수출
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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