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테크노파크(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2021)’에서 서울테크노파크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동관은 서울테크노파크와 서울스마트공장 공급기업 협의회 4개사(유플렉스소프트, 지경솔루텍, 아이메저, ISOS컨설팅), 스마트공장 컨설팅 사업을 협력하고 있는 LS일렉트릭이 함께 구성했다.
서울테크노파크 담당자는 “전시회 참관 기업들에게 스마트공장 정부지원사업 안내와 공급기업 매칭, 구축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통합관리 창구 역할을 기대한다”며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MATEC 2021은 ‘새로운 제조업의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스마트제조, 디지털 가공, 스마트센서 등 주요 기반기술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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