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26일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파트로, 익산시 마동 88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9~107㎡ 156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32만㎡ 규모 수도산 공원이 들어서 18개 테마의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대형마트와 행정복합센터, 이리동중, 동남초 등 생활편의시설과 학교도 갖춰져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익산은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통장에 가입하고 6개월이 지난 성인이라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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