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 돌입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2월 2일 17시 39분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오는 3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8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156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59가구 △74㎡ 156가구 △84㎡A 508가구 △84㎡B 268가구 △84㎡C 214가구 △107㎡ 261가구 등이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총 다섯 가지(기관추천,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방법을 통해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하다. 전체 가구 중 684가구가 대상 물량이다.

특별공급 이후에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6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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