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마스크 끈 고쳐주는 이재용 부회장[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27일 23시 15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 시작 전 최태원 SK 회장의 X자로 엇갈린 마스크 끈을 고쳐 씌워주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 시작 전 최태원 SK 회장의 X자로 엇갈린 마스크 끈을 고쳐 씌워주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 시작 전 최태원 SK 회장의 X자로 엇갈린 마스크 끈을 고쳐 씌워주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온(ON)’에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 시작 전 최태원 SK 회장의 X자로 엇갈린 마스크 끈을 고쳐 씌워주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대표, 구광모 ㈜LG 대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 6개 대기업 총수들과 만나 1시간 30분 동안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오전 11시 37분 경 행사장에 입장해 문 대통령을 기다리며 담소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이 부회장은 최 회장에게 다가가 ‘X자’로 꼬인 마스크 끈을 바로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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