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방역 체계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새로운 주장이 나와 주목을 끈다. 서주현 전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코로나19의 박멸 종식은 애초부터 실현 불가능한 일”이라며 “무증상 환자까지 PCR 검사를 해서 격리하는 것은 중증 환자나 경증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의 인터뷰 영상은 9일 동아일보 건강 유튜브 채널 ‘건강기상청’(https://youtu.be/29xvJTFD278)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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