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교육-행정-주거… 자급도시 포항에 들어서는 특화설계 대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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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

최근 자급자족이 가능한 미래형 신도시들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일자리부터 교육, 상업, 주거까지 모든 생활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KTX 포항역을 이용한 전국 2시간대 생활권의 편리한 교통과 함께 대규모 산업단지를 활용한 배후수요, 상업, 행정, 교육부터 주거까지 모든 생활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자급도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도 그중 하나이다. 더욱이 펜타시티는 바이오, 그린에너지, 신약개발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4차 산업의 혁신성장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바이오 중심 산업단지로 성장할 펜타시티


펜타시티가 위치한 흥해읍은 포항시의 2030 도시계획의 개발축이다. 흥해읍에는 펜타시티를 비롯해 이인지구, KTX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는 산업, 행정, 상업, 교육에서 4000채 규모의 주거단지까지 모든 생활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미래형 자급자족 도시로 각광 받고 있다.

펜타시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주도로 형성되는 혁신성장거점이기 때문에 국가 미래 산업인 바이오를 중심으로 많은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국가급 연구기관인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국내 최초 식물기반백신분야 기업지원시설인 ‘식물백신기업지원센터’ 등이 유치되었다.

부산-포항-강릉을 잇는 환동해 거점 행정구역


그린백신센터 및 줄기세포연구단지 등 바이오 중심 산업단지와 함께 경상북도 동부청사(환동해지역본부)도 펜타시티에 위치하며, 환동해 거점 행정 타운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더욱이 2023년도 개통 예정인 포항-삼척 구간이 준공되면 동해선 철도가 부산-포항-강릉으로 연결된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포항에서 강릉까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펜타시티 내에 환동해 지역본부가 위치함과 동시에 환동해 지역을 잇는 교통 계획은 포항을 넘어 환동해 거점으로 펜타시티가 역할을 한다. 또한 포항시가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는 KTX ‘포항역 수서역 연결’이 진행될 경우 서울 강남권까지도 2시간대 생활권을 형성할 예정이다.

포항 펜타시티의 첫 대단지 아파트


펜타시티에 첫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하는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Ⅰ,Ⅱ’는 1328채의 대단지로 84m², 116m², 117m²의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 6.1m에 달하는 광폭 거실 설계(84m² 기준), 넉넉한 수납공간의 팬트리와 알파룸 등 서비스 면적 특화설계는 대방 엘리움에 주목할 만한 점이다.

펜타시티 주거의 중심이 될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단지 바로 옆,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를 끼고 있는 초품아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펜타시티 내 4000채 이상의 주거단지가 형성되기 때문에 대방 엘리움 옆의 학교 부지에 초교와 유치원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펜타시티가 조성될 포항시 북구 흥해읍은 비규제 지역이다. 비규제 지역의 메리트와 강화된 차주단위 DSR 대출규제 미적용 단지라는 장점이 많은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처럼 전국에서 주목하고 있는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Ⅰ,Ⅱ’ 본보기집은 경북 포항시 남구 상도동 721, 722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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