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산업이 2월 양주시 백석읍 일대에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를 분양한다. 양주시 서부권에 15년여 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이자, 서부권 백석주거벨트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산 1-12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m²,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m² 168가구, 72m² 76가구, 84m²A 109가구, 84m²B 217가구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서울과 직결되는 양주 서부의 관문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서울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98번 국지도와 3번 국도 등을 통해 의정부역과 양주 도심으로 약 3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해 이들 지역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GTX-C, 7호선 연장 등 강남과 빠르게 연결되는 양주시 비전도 공유할 수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의 본보기집은 의정부시 민락동 일대에 마련되며,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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