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대구 달서구에 ‘빌리브 라디체’를 선보였다. 인근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데다, 각 가구 내부에는 고급 주거단지에만 들어서는 명품 브랜드 가구가 대거 들어서서 주거 품격을 높여줄 전망이다. 대구 달서구 본동 760 일원에 들어서는 ‘빌리브 라디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전용 84∼192m² 520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m² 86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단지는 주변에 탄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본리네거리, 와룡로, 남대구 나들목, 달구벌대로가 가까워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고 도보거리 내에는 덕인초, 새본리중, 예담학교, 본리도서관 등이 자리해 교육 여건도 좋다. 강남 등 고가 주거상품에서만 볼 수 있던 명품 브랜드 가구도 들어서서 주거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 ‘비노바(Binova)’를 비롯해 프리미엄 싱크볼 브랜드 ‘아티녹스(ARTINOX)’와 독일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욕실 브랜드 ‘그로헤(GROHE)’, 오스트리아 가구 하드웨어 브랜드인 블룸(blum)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빌리브 라디체 본보기집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 1874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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