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4대 사회보험 납부 시 월 최대 3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삼성 BIZ iD BENEFIT 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4대 사회보험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이다.
삼성카드 측은 “4대 보험과 전기요금 등 필수 경비 결제 시 1.5% 할인 혜택을 월 최대 30만 원까지 제공한다”며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세부 할인 대상은 4대 사회보험,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배민상회(식자재몰), 해외 결제 건이다. 전월 이용 조건은 없다.
이와 함께 삼성카드 측은 “주유, 통신비, 렌털, 보안 등 사업장 운영 및 관리비용 결제 시에도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세부 할인 대상으로는 주유, 전기차 충전, 이동통신비, 인터넷 및 유선 통신비, 렌털, 보안, 방역이다. 전월 이용 금액에 맞춰 통합으로 월 최대 2만 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이달 28일까지 4대 사회보험, 전기요금, 통신비 등을 삼성카드로 정기결제 신청하고 4월 말까지 납부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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