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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티베트 30m 높이 불상 강제철거… “티베트 문화 말살” 주장 나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2-17 03:01
2022년 2월 17일 03시 01분
입력
2022-02-17 03:00
2022년 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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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 쓰촨성 간쯔 티베트 자치구 내 드라고 마을에 있는 30m 높이의 티베트 불교의 부처상(왼쪽 사진). 2019년 미국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랩스가 찍은 불상의 모습(가운데 사진). 중국은 지난해 12월부터 이 불상에 대한 철거 작업을 진행했고 지난달 1일 사진에는 불상이 모두 파괴돼 잔해만 남은 모습이 뚜렷하다. 중국이 티베트 문화 말살을 목적으로 불상을 철거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중국
#티베트
#문화 말살
드라고=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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