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1111(충주기업도시 주상복합 1블록)에 들어서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7층, 8개동, 아파트(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전용면적 84㎡ 일부타입의 경우 5베이, 방 4개 설계를 적용, 펜트하우스 타입도 있다. 또한 작은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기업도시에선 드문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애고 녹지와 수변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이 들어서 쾌적함을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충주는 당분간 계획된 신규 주택 분양이 없고, 푸르지오 브랜드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충주의 새로운 중심이자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상품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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