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투자 분야 준비된 리더 양성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3월 24일 03시 00분


연세대 - 제7기 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연세대 제공
연세대 제공
연세대에서는 급변하는 국내외 자산 투자의 정확한 이해를 통해 남들보다 한발 앞서 대응하며, 나아가 그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성공적인 투자전략의 핵심역량을 갖춘 준비된 리더를 양성하고자 ‘연세 자산관리 최고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을 운영하는 연세대 미래교육원 허현승 원장(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은 “코로나 시대 세계 경제는 인플레이션 공포와 자산 버블 붕괴의 위협, 원자재 가격 및 통상 변화의 이슈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가계부채 및 부동산 리스크의 위협이 존재하는 이 시대에 국내외 자산 투자에 관한 기본과 실무 전략의 이해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펼쳐나갈 수 있게 구성된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주요 강연진으로는 박종복 미소부동산연구원그룹 원장,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자문 대표이사, 성태윤 연세대 상경대 교수, 우재룡 한국은퇴연구소 소장,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등 본교 교수진 및 글로벌 투자그룹의 대표 및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자산경영(경영전략, 재정관리), 금융 자산투자(금융자산의 이해, 펀드, 주식, 외환시장), 부동산 자산투자(글로벌 시장 분석, 상업용 자산 분석), 대체투자(투자전략, 리스크관리), 교양 및 원우활동(국내 포럼, 워크숍)의 5가지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정규 수업 이외에 국내외의 금융, 부동산 및 투자 회사 방문을 통한 현장 실습과 질의응답 시간은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원우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현재 7기 과정을 모집 중이며 4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21일 수료식까지 진행되며 수업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석식을 포함한 1회 2강연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이며 교육 장소는 서울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진행되며 원서접수 마감은 4월 11일이다.

#에듀플러스#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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