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대로변 ‘더 갤러리 832’ 시즌2 펜트하우스 타입이 100억 원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완판됐다.
더 갤러리 832 시즌2 펜트하우스 타입은 지상 32~33층, 2개 층에 총 6개 호실로 구성됐다. 시즌1 분양 당시 전체 타입 중 펜트하우스 6개 호실이 가장 먼저 분양이 완료되면서 초고가 수요를 겨냥해 신규 추가한 물량이다.
펜트하우스는 듀플렉스 하우스 설계 등 상품성을 갖췄다. 6.2m 층고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고, 호실마다 2~3개 프라이빗 테라스를 배치해 입주민들이 개인 취미공간이나 미니 정원 및 바비큐 파티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설계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설계를 적용, 거실과 다이닝 공간 등 동선 분리를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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