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미래, 기업의 미래가 고민이라면 가상자산에 주목하자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28일 03시 00분


제1기 연세 디지털금융 가상자산 CEO 포럼

한국 경영자교육 발전에 앞장서 온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원장 최순규·사진)은 거대한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열고, 대한민국 경제와 디지털금융 가상자산 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CEO를 육성하고 새로운 금융환경 세계로의 진입과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장기적 발전과 사업 기반을 다지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1기 연세 디지털금융 가상자산(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CEO 포럼’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디지털금융 가상자산의 기본 개념 및 이용 성공사례 분석 그리고 정부의 정책 방향과 경제사회학적인 변화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전망하고 4차산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이슈, 사회윤리적 문제, 직업 변화 등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며, 디지털금융 가상자산과 관련된 신규 사업 및 기존 사업의 발전과 투자 경영에 대한 혜안을 제시한다.

강사진으로는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진뿐만 아니라 학계 및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또한 본 과정 프로그램 개발의 자문역을 해준 김형주 한국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및 한국 NFT콘텐츠협회 이사장은 매 수업 원우들과 함께 호흡한다. 그 외에도 가상자산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국회의원, 후랭키 NFT 작가, 김기영 모핑아이 대표, 김용태 더에스엠씨콘텐츠연구소 소장, 김우섭 피노텍 대표, 김진철 크로스보더코리아 대표, 노가영 ‘콘텐츠가 머니다” 저자, 배운철 블록체인전략연구소 소장, 신민철 빗썸홀딩스 이사, 염승환 이베스트증권 이사, 이규엽 한국대성자산운용대표, 김민석 자이언트스텝 CBO 등 디지털금융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분야 최고 전문가의 강연과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 대표의 강연으로 전문성을 더한다.

연세대 상남경영원 최순규 원장은 “가상자산은 일회성 산업이 아니라 4차산업과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디지털 금융과 산업환경 변화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CEO를 육성하고자 본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개설 배경을 설명하였다.

과정 참가자들에게는 연세대 총장 및 상남경영원장 공동 명의 수료증이 주어지며, 세브란스 헬스체크업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 시 배우자 및 직계가족 포함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업계 최고 전문 교수진의 적극적인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강의는 5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9시까지 석식 포함 매주 2강연이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60명 내외. 강의 장소는 연세대 상남경영원에서 진행된다.

#에듀플러스#연세 디지털금융#가상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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