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RX 홍보대사 KLPGA 안지현·허다빈·현세린과 KPGA 박상현 총 4명의 프로골퍼에 대한 계약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총 9명으로 구성된 RX 홍보대사들은 이번에 재계약한 4명의 프로골퍼와 함께 KLPGA 박현경·이소미·최혜진·KPGA 송영한·함정우 프로골퍼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에게는 RX 홍보대사로서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RX 제품군이 제공된다.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들은 렉서스 RX의 광고 모델을 비롯해 RX 시승영상, 골프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별 셀프 인터뷰 영상 등 현재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최근 2022 KPGA 개막전에서 박상현 선수가 우승하는 등 팀 렉서스 선수들이 렉서스와 인연을 맺은 후 함께 성장하며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올 시즌에도 RX와 함께 최선을 다한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