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쌍용 어드벤처 별빛기행’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쌍용 어드벤처 별빛기행 행사는 캠핑빌리지 예약 고객 53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주간 프로그램’으로 ▲3D펜을 이용해 입체작품 만들기 ▲직접 그린 그림을 이용해 머그컵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했다.
또한 야간 프로그램은 ‘별빛 기행’을 주제로 펼쳐졌다. 별자리 전문가의 해설로 진행된 별빛 기행은 5월의 밤하늘에 수놓은 아름다운 별 이야기를 비롯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별자리 찾는 방법 ▲천체 망원경 관측 ▲스마트폰과 천체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사진 촬영 ▲스파클라를 이용한 가족 사진 촬영 등 유익한 시간과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아웃도어 마케팅을 선도해 온 쌍용차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빌리지를 지난 2018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연간 2만명이 넘은 고객이 이용할 정도로 고객과 소통하며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광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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