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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 레미콘 총파업… 8000여곳 ‘타설 중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5-10 03:00
2022년 5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22-05-10 03:00
2022년 5월 10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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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 사하구 장림동 레미콘 업체 주차장에 운행을 멈춘 차량들이 서 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부산건설기계지부는 이날 부산과 경남 김해시, 양산시, 창원시 등의 레미콘 업체 59곳에서 총파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산경남레미콘산업발전협의회는 파업 돌입으로 100여 곳의 대규모 건설현장을 비롯해 최대 8000여 곳의 현장에서 타설 작업이 중단될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
#경남
#레미콘
#총파업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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