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소녀시대(사진)가 새 앨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5일 공개된 소녀시대의 정규 7집 ‘포에버 원’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스의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국가는 31개에 이른다. 해당 국가는 스웨덴 핀란드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호주 등이다.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일본 음원 차트 레코초쿠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도 각각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 곡 ‘포에버 원’은 발매 후 국내 음원 차트 벅스와 바이브에서 5, 6일 모두 1위에 올랐다. ‘포에버 원’에는 10곡이 수록됐으며 실물 음반은 8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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