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생활밀착형 도시 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 재생 사업지에 주민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을 적용하는 것으로 최대 5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총 75억 원으로 15곳 내외의 사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분야는 안전·소방, 교통, 에너지·환경, 생활·복지 등 4개다. 국토부는 11월 15, 16일 신청을 받고, 12월 중 사업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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