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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돌아온 품바축제 "얼 씨구 씨구 들어간다" [청계천 옆 사진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9-21 15:23
2022년 9월 21일 15시 23분
입력
2022-09-21 14:42
2022년 9월 21일 14시 42분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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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퍼레이드 경연에 참가하는 음성군 감곡면 주민들이 개막일인 21일 오후 각설이 분장을 하고 축제장 입구에서 품바타령을 하고 있다.김동주기자 zoo@donga.com
해학과 풍자의 대명사 음성품바축제가 21일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라는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품바는 타령의 장단을 맞추고 흥을 돋우는 소리입니다. 현재는 장터나 길거리로 돌아다니면서 동냥하는 각설이나 걸인의 대명사로 일반화되었습니다.
음성품바축제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온라인 축제로 개최되다가 2019년 이후 3년 만인 올해 대면으로 열렸습니다. 축제는 25일 일요일까지 5일간 음성군 설성공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특히 올해 제23회 음성품바축제에는 충북 음성군 공무원들이 품바 복을 맞춰 입고 축제장에서 관광객을 직접 맞이합니다
음성군청 문화체육과 공무원들이 품바 단체복장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청 사진제공
.
이번 축제에서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반려식물 키우기 대회, 전국 고고장구·품바 라이브·버스킹,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전국 청소년 품바 댄스 경연대회, 전국 품바 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2019년도 음성품바축제 모습. 음성군청 사진제공
글=동아일보 사진부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김동주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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