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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구상 대상에 롯데 이대호…“필드 안팎서 모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9-30 14:22
2022년 9월 30일 14시 22분
입력
2022-09-30 14:21
2022년 9월 30일 14시 21분
황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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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구상 대상 수상자로 뽑힌 롯데 이대호. 롯데 제공
'빅 보이' 이대호(40ㆍ롯데)가 '2022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대상'을 받는다.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는 "4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대호를 일구상 대상 수상자로 뽑았다"고 30일 발표했다.
일구회는 그러면서 "은퇴를 예고한 이대호는 현역 마지막 시즌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해 KBO리그에 활력을 불어 놓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대호는 10월 8일 안방 경기를 마지막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할 예정이지만 전날까지 타율 0.335(4위), 21홈홈런(공동 8위), 95타점(6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일구회는 1996년부터 일구상 수상을 시작했으며 첫 수상자인 이장우 아나운서를 비롯해 리틀야구 국가대표팀(2014년), 정용진 SSG 구단주(2021년) 등 꼭 프로야구 선수가 아니더라도 야구 발전에 공로가 크다고 인정하는 인물에게 대상을 수상했다.
김광수 일구회 회장(63ㆍ전 한화 코치)은 "이대호가 필드 안팎에서 모범을 보인 공로를 높게 평가 했다"면서 "이대호에게 야구 선수로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야구 선수로 2010년 한국 프로야구 첫 타격 7관왕, 2015년 한국 선수 첫 일본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수상 같은 기록을 남겼으며 2006년부터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이어오는 등 그라운드 밖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섰다.
일구회는 최고 타자와 최고 투수 등 남은 9개 부문 수상자를 11월에 발표한 뒤 12월 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일구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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