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업체 ㈜아하, 가정용 공기살균정화기 출시 앞두고 마케팅 강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업체인 ㈜아하는 가정용 공기살균정화기 ‘퓨리토피아’ 출시를 앞두고 KBS, MBC 등 TV 광고와 와디즈 펀딩 등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퓨리토피아는 공기살균기 최초로 단체표준 인증을 받고 조달청 공공조달물품에 등록돼 학교, 관공서, 지자체 등에 판매되고 있으며 우수조달제품으로도 지정됐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성능인증’과 ‘브랜드 K’인증 그리고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재난안전제품인증’ 을 업계 최초로 받으며 성능과 품질 및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아하의 관계자는 “퓨리토피아는 독자기술인 멀티스트리머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하여 공기 중 부유세균과 바이러스를 99% 제거한다”며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등 생활유해물질도 완벽하게 제거하고 미세먼지 제거성능도 공기청정기보다 우수하며 몸에 이로운 양질의 음이온을 방출해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하의 구기도 대표는 “퓨리토피아는 코로나 트윈데믹 상황일 경우, 가정 내 안전을 위하여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하는 현재 가정용 제품을 1월 중순에 양산 출시 예정이다. 사전 홍보를 위하여 공중파 TV 광고를 시작하는 한편, 와디즈 펀딩을 통한 사전 마케팅과 함께 코스트코,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