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남도 “농용굴착기-트랙터 반값에 빌려가세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1-04 03:00
2023년 1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23-01-04 03:00
2023년 1월 4일 03시 00분
정승호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6월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전남도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 6월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은 전남지역 모든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이뤄진다. 현재 전남에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69곳이 운영 중이다.
기종별 임대료는 농용굴착기가 12만 원에서 6만 원으로, 트랙터(35마력 기준)는 8만 원에서 4만 원으로, 관리기는 1만5000원에서 7500원 등으로 50% 감면된다. 농기계 임차를 원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시작한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감면 누적액이 약 86억 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의미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농업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농기계를 빌려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농업인의 농기계 임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늘리고 분소 5곳을 설치하는 데 50억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6월까지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관세 찬양’ 러트닉 상무장관 임명에 산업계 ‘관세 폭풍’ 가시화
숨 차는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면… 치매 위험 40% ‘뚝’
“모기 물려” “개 소리 시끄럽다” 다산콜 5년간 악·강성 민원만 8만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