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만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최고… IOC, 면역증진 보충제로 ‘초유’ 선정
면역세포 활성화 돕고 바이러스 제거
손상된 위장 및 혈당 관리에 효과적
IgG 함량 높은 초유 100% 제품이 좋아
《코로나19의 기세가 거세다. 신규 확진자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데다 위중증 환자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코로나19가 거세던 지난해 4월 이후 8개월 만에 위중증 환자수가 600명대에 들어섰다. 독감 환자 수도 1주일 새 30%나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여름부터 우려했던 ‘트윈데믹’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한다.
면역력의 중요성이 다시금 대두되는 시기다. 면역력이 약하면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와 병을 유발하기 쉽고, 유해균이 염증을 일으켜 대상포진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릴 수도 있다. 더 나아가 국내 사망 원인 1위인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면역력이 건강을 좌우한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인체의 자연 치유 시스템인 ‘면역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면역력이 강하면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해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 자극적인 음식,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일상인 현대인은 면역력이 약화된 상태다. 면역력은 내 몸의 최전방 공격수이자 최후방 수비수다. 외부의 유해 바이러스가 내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면서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를 강력한 힘으로 무찌른다. 평소에 잔병치레가 잦은 허약한 사람은 면역력이 약할 가능성이 높다. 건강한 사람은 보통 면역력이 강하다. 이들은 쉽게 아프지 않고, 아프더라도 심각한 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다.
초유, IOC가 인정한 면역증진 보충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초유의 뛰어난 면역 효과를 인정하며 초유를 면역 증진을 위한 영양소 보충제 중 하나로 선정했다. 초유는 ‘신의 한 방울’이라 불릴 정도로 그 효과가 뛰어나다. 세균·바이러스·독소 등을 막는 면역 성분 덩어리이자 뼈·근육·신경·연골을 생성하고 회복시키는 성장인자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다양한 연구에서 초유의 효과가 입증되었는데, 특히 면역과 관련된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초유의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성분이 바로 락토페린과 IgG(면역글로불린G)다. 락토페린에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는 활성인자와 세포의 성장을 도와주는 보조인자가 있다. 이들은 다른 면역세포가 제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단백질과의 합성을 통해 면역세포 분비기관을 강하게 만들어 면역세포 생성을 활성화시킨다. 락토페린은 다양한 연구에서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데에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가능성도 제기된 바 있다.
IgG는 혈류에 가장 많은 항체다. 홍역, 풍진,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진단에도 활용되고 있으며 자가면역질환과 감염 등의 치료에도 이용하고 있다. 바이러스로 체내의 면역계가 과도하게 작용되면 폐 등의 장기가 파열될 수도 있다. 초유의 특정 성분들은 면역계의 과도한 작용을 조절할 수 있어 위와 같은 연계 질병을 막아준다.
항생제 대용으로 사용할 만큼 강력
초유 속 IgG는 체내에 들어온 유해 바이러스를 공격해 없애는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가지고 있다. 중앙대 약대 김홍진 교수팀의 연구 결과 초유 속 면역글로불린항체와 성장인자들이 항바이러스제만큼 독감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소의 초유에는 IgG 성분이 인간의 초유보다 100∼300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병원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 효과가 크다. 김 교수는 “심혈관 질환자·고령자 등 면역이 약한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도 평소 초유 제품을 최소 두 달 이상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소의 초유는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성분이 분해되어 사라지지 않고 체내 곳곳에 닿아 그 힘을 발휘한다. 미국에서는 항생제가 나오기 전 소의 초유를 사용해 항균효과를 얻기도 했으며, 1950년대에는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로도 사용됐다.
손상된 위장·당뇨 관리에 효과적
초유의 강력한 힘은 위장(胃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위장에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면역 세포의 70∼80%가 있는데, IgG와 락토페린이 위장에 침입한 유해균을 사멸시킨다. 초유는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장 기관의 면역세포 손상을 복구하고 발달시키는 작용도 한다. 또한 음식물 소화나 소염진통제로 인한 위장 장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위 손상을 완화시킨다.
초유에는 당뇨병 관리와 예방에 효과적인 성장인자들이 풍부하다. 농촌진흥청은 실험을 통해 초유를 섭취하면 혈중 포도당 농도가 감소하고, 당뇨로 인해 비대해진 간의 중성지방 함량도 줄어들었음을 확인했다. 또한 혈당 조절에 필요한 호르몬인 혈중 인슐린 농도는 올라갔다.
IgG·초유 함량 높을수록 고품질
초유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유의 함유량이다. 초유가 일부 함유된 제품은 사실상 초유를 섭취했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초유의 기능을 온전히 경험하려면 초유 100%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IgG의 함량 또한 중요하다. 초유는 IgG의 함량이 높을수록 고품질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초유 제품 중 IgG 함량 25%가 넘는 것은 흔치 않다. IgG 함량이 35%가 넘는 최상위 등급인 슈페리어 등급의 경우 초유 중에서도 약 10%가 되지 않을 만큼 귀하다. 해당 등급의 초유에는 IgG가 일반 우유에 비해 100배가량 많이 들어있다. 또한 분만 후 24시간이 지난 뒤에 착유하면 IgG의 함유량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분만 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착유한 것이 좋다.
면역글로불린G(IgG)란? 면역글로불린은 면역계의 다른 요소들과 상호 작용을 통하여 다양한 면역기능을 유도한다. 전체 면역글로불린의 약 75%를 차지하는 IgG는 면역을 담당하는 주된 역할을 한다.
물 타지 않은 ‘초유’만 담았다… 100% 슈페리어 등급 사용
푸른친구들 ‘아마쿠라 초유’
‘신의 한 방울’이라고 불리는 초유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푸른친구들에서 물 한 방울 타지 않고 100% 슈페리어 등급의 초유만 담은 ‘아마쿠라 초유’를 판매해 주목받고 있다. 초유 속 면역글로불린G(IgG)와 락토페린은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방패를 두껍게 만들어주고, 체내에 침투한 바이러스를 공격한다. 또한 노화로 빠져나간 근육을 다시 만드는 데 도움을 주며, 축 처진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고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데다 당뇨 같은 만성질환도 예방해주는 성장인자와 성장호르몬이 풍부하다.
초유에는 우리의 건강과 관련된 물질들이 풍부하고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소의 초유에는 IgG가 인간의 초유에 비해 100∼300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다.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락토페린은 일반 우유에 비해 30∼100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다. 최근 락토페린에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다수 발표되기도 했다.
푸른친구들의 ‘아마쿠라 초유’는 유럽의 드넓은 청정자연에서 자연방목으로 자란 소들에게서 착유한 초유만을 고집한다. 호르몬제나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분만 후 12시간 이내에 착유한 초유 중 IgG의 함량이 35% 이상인 슈페리어 등급만을 사용한다. 작은 앰풀 한 병에 담긴 IgG 함량이 무려 2400mg으로, 독일 초유전문기업인 콜로스트럼 바이오텍이 직접 만든 완제품이다. 세계 특허를 받은 초미세여과공법으로 만든 100% 초유로, 체내 흡수에 용이한 액상 형태로 만든 전 세계 유일무이한 제품이다.
푸른친구들은 당일(11일) 전화로 ‘아마쿠라 초유’ 3박스 구매 시 국내산 발효쌀에서 추출한 근육과 신경계 이완에 좋은 이로아 마그네슘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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