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 녹이는 낫토, 편하게 한포에 쏙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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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친구들
낫도 효소력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수족냉증은 체내 혈액 순환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긴다. 이러한 혈액 순환 장애는 혈관이 뻥 뚫려 있지 못하고 무언가가 막고 있기 때문인데, 그것이 바로 ‘피떡’이라 불리는 혈전이다. 혈액 순환 장애가 지속되면 뇌졸중이나 각종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평소에 건강에 자신하던 사람도 혈액의 흐름이 몇 분만 막혀도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쌓여 있는 혈전은 녹이는 데에는 낫토가 효과적이다. 생낫토를 휘저으면 실타래처럼 끈적끈적한 성분에 함유된 낫토키나제라는 효소가 혈전을 용해하고, 혈전이 녹지 못하게 막는 물질들을 제거한다. 또한 체내에 당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줘 당뇨에도 좋고, 파킨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낫토’로 낫토를 새롭게 해석한 푸른친구들의 ‘낫도 효소력’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100% 국내산 콩을 낫토균으로 발효했다. 낫토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종균이다. 여기에 통곡물을 발효해 생성된 곡물효소를 함유해 몸의 체온을 올리고 체내 방어력까지 강화해준다. 색소·착향료·합성보존료 등을 일절 첨가하지 않고, 오로지 낫토효소와 곡물효소만을 한 포에 가득 담았다. 한 포에 가득 담긴 낫토가 몸에 부드럽게 흡수되어 속을 편안하게 하고 체내 순환을 돕는다.

‘낫도 효소력’은 낫토 특유의 퀴퀴한 냄새나 끈적임이 없는 먹기 편한 과립형이다. 곡물의 담백한 맛이 살아 있어 씹어 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생낫토의 영양 그대로를 담으면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불편한 식감은 없애 누구나 거부감 없이 낫토를 섭취할 수 있다. 푸른친구들은 당일(11일) 전화로 ‘낫도 효소력’ 5박스 구매 시 본품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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