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는 겨울철에 특히 혈당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겨울에는 운동량이 감소하고, 식사 열량과 지방 섭취량이 증가한다. 또한 일조시간이 짧아지면서 비타민D 수치가 낮아져 신체 전반적인 대사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사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노력에도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땐 약제를 복용해 당뇨병의 진행을 막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약의 부작용이 있어 섭취가 어려울 때에는 당조고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확인된 국내 농산물 ‘모악산 당조고추’는 재주문과 예약률이 높다. 한국인은 특히 흰쌀밥 등의 탄수화물을 다량으로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식사 시 모악산 당조고추를 함께 먹으면 식후 혈당을 떨어뜨려 손쉽게 식후 혈당 관리를 할 수 있다.
현재 전북 완주군의 특화산업으로도 지정받은 ‘영농조합법인 농부의 꿈’은 해외 임상실험 자체 검증을 통해 100% 즙으로 짜낸 진액, 당조고추 잎차를 개발해 K-ISO와 미국 FDA 승인을 마쳤다.
착한나라몰 관계자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당뇨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3개월 주문 시 1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선착순 300명)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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