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모델들이 한정판 위스키 ‘플래티넘 주빌리 70년 위스키’ 설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해당 위스키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왕위에 오른 1952년 증류해 70년 동안 목조통에 숙성했다. 즉위 기념일인 지난해 2월 6일 병입 후 전 세계 단 256병만 공개했다. 갤러리아에 입고된 수량은 단 1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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