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경상북도 인프라 확장을 위해 대구 전용 서비스센터를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신식 시설을 바탕으로 신속한 정비가 가능해 소비자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 지프 전용 서비스센터는 수입차 서비스센터 밀집 지역인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안심로55길 30)에 있으며 동대구IC와 인접해 중앙고속도로를 통한 접근이 편리하다.
대구 지프 전용 서비스센터에는 사고 차량 전문 서비스 테크니션과 일반 정비 테크니션이 상주한다. 확장 이전을 통해 일반 수리 및 사고 수리 가능 대수 비율이 월평균 약 67% 증가 돼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지프는 대구 지프 전용 서비스센터 확장을 시작으로 1분기 내 부산과 경기도 구리, 서울 송파구에 순차적으로 서비스센터와 전시장을 확충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지프는 고객이 차량 구매 이후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전문적인 차량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와 테크니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서비스 품질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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