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뇌혈관 질환 조기 진단 특화… 연 5만 명 수검

[2023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건강검진 부문 / 2년 연속
인터케어 건강검진센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인터케어 건강검진센터’는 2년 연속 건강검진 부문에서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며 고객 선호도를 입증했다.

인터케어 건강검진센터는 건강이 활력 자산이 되는 100세 시대에 치료적 접근이 아닌 예방적 접근으로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개인 삶의 질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100% 예약 검진으로 운영되는 인터케어는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가장 높은 암의 조기 발견과 뇌혈관 및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에 특화된 경쟁력을 지녔다. 연간 약 5만 명의 수검 인원을 검진하며 성장하게 된 계기는 인터케어만의 특별한 검진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예약과 문진표 작성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 검진 서비스와 인터클럽(First class 공간), 내시경실 중앙 모니터링은 인터케어의 자랑이다. 인터케어는 최근 AI 프로그램이 내장된 MRI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384 slice CT를 도입하는 등 최신 사양의 첨단 장비를 구축했다. 한 층 높아진 해상도와 빨라진 스캔 속도로 인해 선명하고 신속한 영상 결과를 제공하게 됐고 진단의 정확성도 높아졌다.

인터케어 관계자는 “한번 검진한 고객은 평생 서비스하겠다는 마음으로 체계적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라며 “연간 5만 명을 검진하면서 쌓인 빅데이터를 분석해 인터케어만의 또 다른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