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룸(대표 최유진·사진)은 ‘내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책임’을 기반으로 ‘IHOPE(아이홉)’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했다. 샴푸, 트리트먼트, 보디워시, 비누바, 베이비로션, MD크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저탄소 Bio-PET 용기를 사용해 환경친화적인 패키징을 추구하고 FSC 생분해용지의 재활용 종이를 사용한다. 이 중 클렌징 건식 패드는 폐기 시 생분해되는 PLA 소재로 피부뿐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고자 하는 아이홉의 경영 이념을 잘 보여준다. 아이홉의 제품은 압구정 갤러리아, 신세계백화점, SSG 푸드마켓, 헤리티지산후조리원, 나인원 494한남, 더 현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유진 아룸 대표는 “100%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 활동에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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