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명일의료재단 대정요양병원(병원장 이지원·사진)은 1600명의 기부를 통해 2010년 설립된 이후 10여 년간 농촌 지역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 활동을 실천해왔다.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병원, 기부와 봉사을 실천하는 병원’으로서 2022년 6월 8일 144병상을 234병상(감염병동, 욕창케어병동 등)으로 확대해 전 직원이 함께 환자 중심의 가치를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
대정요양병원은 고연령층에 다양한 특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의 홀몸노인 및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의사와 간호사, 약사, 요양보호사, 직원 등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또한 초단기 욕창 치료 시스템을 통해 욕창의 치료법과 예방에 관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치매의 증상 개선을 위한 인지 치료, 산책, 말벗 등을 통해 결박이 없는 존엄케어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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