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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내 머리 어때요”…4년 만에 동자승 삭발 수계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5-10 04:52
2023년 5월 10일 04시 52분
입력
2023-05-10 03:00
2023년 5월 10일 03시 00분
양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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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동자승들과 스님이 머리를 만지고 있다. 이날 조계사에선 6, 7세 남자 어린이 9명이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을 갖고 단기 출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29일까지 조계사에서 지내며 예불을 올리고 예절을 배운다. 조계사에서 동자승 삭발 수계식이 열린 건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동자사
#조계사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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