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민코퍼레이션이 ‘2023 대한민국 경영대상’ 사회공헌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제이민코퍼레이션은 사회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인의 존엄성 확보 및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중증장애인이 할 수 있는 직무 종류와 취업 기회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중증장애인 직무에 대해 연구하게 됐고 중증장애인이 재택으로 할 수 있는 업무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또한 기업의 장애인 채용 의무에 대한 부담감을 해결해 주고자 장애인 채용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택 장애인 채용 지원사업과 관련해 직업능력개발원 및 관련 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 시스템과 콘텐츠를 개발했다. 아울러 중증장애인도 고용한 회사에서 객관적인 업무 성과와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 직무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에 필요한 예절 교육과 심리상담을 제공해 소외돼 있던 중증장애인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장애인에게 가장 큰 복지는 사회 참여다. ㈜제이민코퍼레이션은 중증장애인 고용에 소극적인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장애인이 지속적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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