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 차 분양을 위한 주택 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회 차 분양은 전용면적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로 구성돼 있다.
2회 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는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2회 차 분양 전 가구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현재 원주에서 우수한 조망권으로 매수 가능한 분양 단지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유일해 수요자의 기대가 높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PF 보증 비율(35.7%)이 주요 건설사 중 낮고 2023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확보한 DL이앤씨가 시공한다. 그만큼 시공 과정의 안정성과 품질 우수성을 자랑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 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e편한세상원주 프리모원은 지난 12일 착공한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2028년 개통 예정)에 따른 호재의 수혜가 기대된다.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서울 강남까지 40분,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머지않아 원주시가 ‘수도권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 만큼 투자 가치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6일로 예정돼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6개월 경과)과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원주·강원에 거주 중인 성인이라면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탁 트인 조망이 강점인 데다가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통해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분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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