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06년부터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 육성 체계에서 벗어나 부산의 특성에 맞는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 중이다. 주요 지원 사업은 △자금대출 보증우대 △특례보증 △중소기업 운전자금 등 금융 연계 지원 △시제품·인증·제품 상용화 지원 등 기술 개발 지원 △국내외 마케팅·컨설팅 등이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 지역 전략산업 인증 기업은 디지털테크, 미래모빌리티, 에너지테크, 융합 부품소재, 바이오헬스, 라이프스타일, 문화관광, 해양, 금융 등 9개 부문에서 총 281개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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