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레이트 시프트 × 스테퍼니 딩킨스’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에보’를 통해 인공지능(AI)이 그린 미디어아트를 감상하고 있다. 딩킨스는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한 작품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다. 에보는 관람객이 ‘우리가 기계에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마이크를 통해 전달하면, 생성형 AI가 OLED TV 화면을 통해 대답을 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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