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롯데홈쇼핑
내달까지 봄여름 시즌 패션 브랜드 특집전
라이브커머스-SNS 등 다양한 채널서 진행
롯데홈쇼핑은 지난 20일부터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을 전개하며 봄여름 시즌 패션 단독 브랜드 신상품을 공개했다.
지난해 고급 소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올드머니룩’ 트렌드를 선도했던 롯데홈쇼핑은 올해 봄여름 시즌 패션 방향성을 본질에 집중한 미니멀리즘 패션 ‘미니멀룩’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절제된 세련미와 차분한 색채, 프리미엄 소재에 집중한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세계 주요 패션쇼에서 2024년 봄여름 시즌 트렌드로 선보인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리넨 스커트와 팬츠 등 ‘플라워룩’, 데님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한 ‘데님룩’ 등 최신 트렌드도 과감하게 반영했다.
올해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은 오는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원 소스 멀티채널’ 전략에 따라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SNS, 버티컬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구매 횟수와 금액에 따라 최대 15% 적립 혜택과 프라다, 미우미우 등 명품 가방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LBL’ ‘조르쥬레쉬’ 등 전통 패션 브랜드의 품격 선보여
론칭 9년 차를 맞은 롯데홈쇼핑의 대표 브랜드 ‘LBL’은 실크, 리넨, 텐셀 등 천연 소재를 활용한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고 메리노울, 램스킨 등을 활용한 판초 집업, 카디건, 가죽 재킷 등 시즌리스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앞서 12일에 선보인 프리 론칭 방송에서 실크와 캐시미어만을 활용한 베스트 카디건이 약 1만 개의 주문 건수를 기록하는 등 135분 동안 20억 원 이상의 주문 금액을 기록했다. 향후 실크 스카프를 비롯해 재킷, 집업, 스커트 등 간절기 필수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 처음 선보인 이후 매년 롯데홈쇼핑 히트 상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조르쥬레쉬’는 21일 오가닉 코튼 100% 소재를 활용한 ‘라운드넥 니트’와 정통 트렌치에 플리츠 포인트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플리츠 트렌치코트’를 선보인다. 22일에는 후드와 라운드형 구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활용도가 높은 ‘케이블 니트 집업 재킷 3종’을 선보인다.
‘바이브리짓’ ‘데렉 램 10 크로스비’ 3040 고객을 위한 미니멀룩
‘바이브리짓’은 지난해 롯데홈쇼핑이 3040세대 고객층을 위해 선보인 단독 패션 브랜드다.
올해는 배우 진기주를 모델로 발탁하고 ‘믹스 앤 매치 페미닌 캐주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24일 ‘엘쇼’에서 화이트, 블랙, 스트라이프로 구성돼 활용성이 좋은 트렌디한 기장감의 ‘세미 크롭 셔츠 3종’을 선보인다.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24일 탈부착이 가능한 니트 후드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님라이크 후드 재킷’과 자수 로고 포인트로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활용하기 좋은 ‘슬리브리스 탑’을 선보인다. 27일에는 트위드 소재를 활용한 ‘베스트’와 ‘숏 팬츠’, 소매 부분의 시스루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슬리브 니트’를 선보인다. 영국의 전통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캐주얼 브랜드 ‘로던’도 24일 방풍, 생활 방수 기능성으로 간절기에 활용성이 좋은 ‘웨더 자켓’, 오가닉 코튼을 활용한 ‘케이블 V넥 니트’를 선보인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상품개발부문장은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한 미니멀룩부터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플라워룩까지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 채널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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