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모바일뱅킹 앱 신한 SOL뱅크가 ‘2024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모바일뱅킹 부문 대상을 11년 연속 수상했다.
작년 말 이용 고객 1000만 명 달성을 통해 ‘소비자중심 최고의 앱’을 증명한 신한 SOL뱅크의 차별화된 기능으로는 △사용자 취향대로 홈 화면을 구성하는 ‘내맘대로 홈’ △친구, 그룹 선택 중심의 쉽고 빠른 ‘뉴이체’ △계좌를 보유하지 않아도 간편한 인증만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회원제도’ △금융 거래를 가족 및 지인과 나누고 추억으로 저장하는 ‘스토리뱅크’ △스스로 업무 처리까지 진행하는 ‘Self-Closing 챗봇’ 등의 서비스가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SOL뱅크를 통해 미성년자 자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우리아이 통장만들기’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신한 SOL뱅크를 통해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과 목소리에 맞춰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의 일상에 스며드는 금융 생활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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