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가죽-원단으로 친환경 패션 시장 선도

[2024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부문 / 3년 연속
마이쉘(MYSHELL)

마이쉘이 ‘2024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마이쉘은 지구환경을 염려하는 컨셔스 소비의 시대적 흐름에 맞춰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리젠 원사(재활용 플라스틱)를 사용한 니트백, 재생 가죽과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한 젤리백 등 다양한 소재로 변화를 꾀하며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메인 타깃인 잘파(Z세대+알파 세대) 트렌드에 맞춘 어패럴과 액세서리의 비중을 높일 예정이다.

한국에스티엘㈜ 김진엽 대표는 “친환경 패션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온 마이쉘은 앞으로 마이쉘 캐릭터를 활용한 IP 사업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패션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의 직간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앞으로도 MZ세대에게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