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여주 복선전철 착공 가시화 영향… 원주 아파트 평균 매매가 상승세
모든 가구 단지 전면부에 배치… 백운산 등 조망권-개방감 탁월
선호도 높은 84㎡∼102㎡ 구성
《강원 원주시의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지난해 중순을 기점으로 원주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상승세로 접어들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원주시의 2023년 8월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억9023만 원을 보인 바 있다. 그러나 같은 해 9월과 10월, 11월에는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12월에는 1억9177만 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접 지역인 춘천시, 강릉시, 속초시 등이 같은 기간 상승과 하락이 반복됐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착공이 가시화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상품성까지 갖춘 신규 분양 단지가 등판하자 이를 조기에 선점하려는 수요자까지 몰리며 이례적으로 전 타입이 청약 마감되는 진기록까지 발생했다.
올해 1월 원주시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는 1월 한 달간 부동산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 ‘호갱노노’에서 해당 지역 방문자가 가장 많은 아파트로 이름을 올릴 정도로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은 청약까지 이어지면서 2회 차 전 타입이 순위 내 청약 마감 기록을 세울 정도였다.
이에 대한 비결은 회복세에 접어든 시장 상황에 적절하게 등장한 타이밍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지역 공인중개사들은 하나같이 “집값을 결정짓는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상품성 덕에 수요자들이 가장 크게 매료됐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 이번 2회 차 분양 물량의 모든 가구(총 222가구)가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된 점이 특징이다. 1회 차(총 350가구)와 2회 차 분양 물량을 합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총가구수(572가구)의 약 38%만이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다. 그 덕분에 백운산 등 조망권과 개방감이 돋보인다.
더욱이 이번 2회 차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102㎡로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최근 원주시에 공급된 동일 면적의 신규 분양 단지들과 달리 설계 측면에서도 우위를 보여 수요자의 선점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단지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되고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 질도 깨끗하게 유지되는 특징을 지녔다. 또 지역에서 선보인 적 없는 단독형 게스트하우스(2개 실) 등이 마련되는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단지 중앙에 너른 잔디마당이 들어서고 수경 시설로 구성된 ‘드포엠 파크’와 미스트 분사 시설을 갖춘 ‘미스티 포레’ 등 프리미엄 조경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브랜드 가치에 따른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지난 1회 차 분양 물량이 조건 변경 없이 원주시에서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며 브랜드 가치를 이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이 시기에 매수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도 있다. 그만큼 현재 원주시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한 최적의 단지인 셈이다.
1회 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되고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에 불과하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담보대출 전환 시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는 ‘스트레스 DSR’ 적용을 받지 않는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 전시관은 원주시 단구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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