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천의 ‘더리터’는 ‘1리터 대용량 커피의 선두 주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커피 전문점 부문에서 4년 연속 KCAB 정상에 오르며 앞선 경쟁력을 과시했다.
더리터는 2015년 여름 국내 최초로 전 메뉴 1ℓ 사이즈 커피와 음료를 도입하며 입소문을 탔다. 넉넉한 음료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은 고객과 점주 모두에게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 커피 브랜드답게 ‘착한 음료’라는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민 커피 더리터의 철학은 양질의 서비스다. 지속적인 제품·서비스 개발을 이뤄냈고 매년 시즌 메뉴와 사이드, 한정 메뉴, 신메뉴 등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전국에 580여 곳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겨울 신메뉴로 유명 초콜릿 ‘기라델리’ 브랜드와 협업한 기라델리 음료 4종과 더불어 봄 시즌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를 운영하는 희천은 지난 2022년 하반기 부산 남구에 혁신센터를 준공하고 자체 물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안정적인 물류를 통해 대량 발주가 가능해졌고 유통 단계를 최소화함에 따라 원재료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최장 거리 상권 보호를 원칙으로 가맹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최근 우유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음에도 가맹점에 공급하는 우유 가격은 유지하되 추가 비용은 본사가 부담하는 등 가맹점과 상생하는 경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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